[인디팬던트] 사리 : 지난 8월에 드링크워터에게 자리 없다고 말했는데 왜 안나갔는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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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팬던트] 사리 : 지난 8월에 드링크워터에게 자리 없다고 말했는데 왜 안나갔는지 모르겠네

조재호 0 0

193897361_REUTERS_Europa-League-Chelsea-Press-Conference_trans_NvBQzQNjv4BqTsmoPhuY6Q8CiPZTDMqR5WiqM5qkj3xQGqI_LnuF1uQ.jpg [인디팬던트] 사리 : 지난 8월에 드링크워터에게 자리 없다고 말했는데 왜 안나갔는지 모르겠네

지난 8월 이적시장이 열려있을때 드링크알콜(이하 술먹)과 이야기 했었다. 그때 난 술먹에게 다른 팀을 찾아보라고 이야기 했다. 내 시스템 아래에서 그는 뛰지 못한다. 그리고 이유를 그에게 설명했었다. 근데 전에도 말했다시피 그는 첼시에 남기로 결정했다.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난 술먹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왜냐! 그는 좋은 녀석이기 때문이다.


술먹은 좋은 선수다. 그는 442,4231에서 잘 할수 있다. 하지만 그는 내 전술엔 맞지 않다. 술먹도 그걸 알고 있지만 나와 그의 관계는 좋다.


아마 술먹은 우리가 시스템을 바꿀것이라 생각했던거 같다.


술먹은 항상 우리와 함께 한다. 원정갈때 빼곤. 평상시에 그는 훈련장에서 우리와 함께 훈련한다.


보통 선수들은 경기에 뛰는걸 원한다. 다른것 보다도 더. 그래서 난 더 이상 할게 없다. 내가 할 수 있는건 그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것 뿐이다. 지금 당장에 난 물먹을 선수로서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상황이 어렵긴 하지만 술먹도 알고 있는 사실이다.


경기 준비 때문에 어제 오늘은 바빴고 아마 금요일 술먹이랑 이야기를 하게 될것 같다.


출처 : https://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european/chelsea-danny-drinkwater-maurizio-sarri-manager-sarriball-style-drink-driving-a88644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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