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가 2021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에서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옵셔널의 의미는 UC 대학들은 고등학생들이 입시의 목적으로 SAT/ACT 점수를 제출하면 고려해 볼 것이고,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뜻입니다. 

테스트 옵셔널의 결정에 관련해서, M6 컨설팅에서는 일반적으로 UC 대학들이 제시해 놓은 GPA 보다 SAT/ACT 점수가 고득점이거나, 테스트 점수를 요구하는 UC 장학금을 신청할 학생들에게는 SAT/ACT 점수를 제출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UC에서 SAT/ACT점수가 낮은 학생들은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부정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해서 낮은 점수를 제출하지는 마십시오.  만약 낮은 점수를 제출한다면 입학 사정관들이 무의식적으로 부정적 의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UC 대학들은  매년 신입생들의 점수와 성적들을 요약해서 통계치를 웹사이트에 올려 놓습니다. 학생들은 테스트 점수를 제출할 것인가 하지 말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면 이런 데이터들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그렇다면  가을에 12학년이 되는, 현재 11학년 학생들은 UC 입학을 위해서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은 , 사실 학생들의 개인적인 상황을 알지  못하면서 쉽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2학년이 되는 학생들이 고려해 볼 것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을에 12학년이 되는 11학년 학생들이 UC대학교에 지원하려면, 이번 여름이 고등학교 성적을(GPA)  올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UC 대학들은 9학년 여름 성적부터 11학년 여름 성적까지만 고려합니다).   

이번 여름에 엑스트라 클래스를 수강한다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금년 봄에 Credit/No Credit 성적을 받았던 학생들에겐 더 도움이 될 수 있으며, Credit/No Credit 성적은 학생들의 학교GPA 에는 환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번 여름에 “UC honors-level” 코스에서 A를 받으면, UC 대학 입시를  위한 성적(GPA)을 예년 보다 더 높일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UC’s 온라인 코스에서 제공하는 UC Scout를 통해서 “UC honors-level” 코스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써머 코스 하나 당 $399 입니다. 학생들은 Summer On-Demand 코스를 7월 15일 까지 수강 신청을 해야 하고 9월 10일에 과정이 끝납니다.  UC 대학교 입시에 필요한 성적(GPA)으로 환산할 수 있는 대학 코스인지를 반드시 확인하길 바랍니다.

UC 대학들은 확실한 책임감이나 스킬들을 요구하는 일에 대한 경험이 있는 학생들 뿐만 아니라, 더불어 대학교에 지원하려고 돈을 벌거나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돈을 버는 학생들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COVID 19  때문에 써머 잡을 잡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한 가지 아이디어를 드린다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아카데미 교사로 일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이 부분은 UC 입시 평가에서 SAT/ACT 점수가 강점이 될 수 있는 학생들에 한 해서 권하는 것입니다. 

1) 2021-2022 년도 입시 지원 학생들 

UC가 발표한 테스트 옵셔널에 따라서, 테스트 점수를 지시할 지 안 할지에 대한 의견은 전 편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2) 2023-2024 년도 지원 예정인 학생들

UC는 테스트 블라인드(Test Blind)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번 가을 9, 10학년이 되는 학생들에게 적용됩니다. 테스트 블라인드의 의미는 UC 대학들은 SAT/ACT 의 어떠한 점수도 고려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 때에 해당되는 UC 지원생들은 SAT/ACT 테스트를 볼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UC 대학들은 여전히 장학금에 해당 되는 자격이나 다른 특별한 목적에 해당하는 자격 심사에서는 SAT/ACT 점수를 고려할 수도 있으므로, 그런 목적을 가진 학생들은 SAT/ACT 테스트를 봐야할 것입니다. (또한, UC 대학이 아닌 다른 대학들에 지원할 계획을 가진 학생들은 SAT/ACT 시험을 봐야할 것입니다). 

3) 2025년도 입시생들과 그 후의 입시생들

UC 대학들은 2025년 가을 부터 새로운 기준의 시험을 준비하겠다고 했지만, 그 시기에 UC 대학들이 테스트를 준비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만약 UC 대학들이 테스트를 준비하지 못한다면, “test-blind” 정책을 계속 고수하게 될 것입니다. 

UC 대학 시험을 보게될 첫번째 학생들은 금년 가을에 8학년이 되는 학생들이고, 현재 고등학생들은 시험 준비에 대한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지금, 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의 커리큘럼에 맞춰서 영어와 수학에 대한 스킬들을 계속 쌓아 가면서 새로운UC 대학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UC 대학들의 신입생 선발에 대한 전체적  평가 기준(Holistic Review)을 본다면, 14가지의 항목들로 학생들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SAT/ACT 점수를 다음 2년간 선택적으로 반영하고, 그 이후 2년간은 반영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학생들을 평가할 수 있는 나머지13가지 항목들 중에서 몇 가지 항목들은 지금 보다 훨씬 중요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앞으로, 고등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성적(GPA)이 훨씬 강조 될것이고, 리더쉽이나 인내심, 진취성과 학업에 대한 열정을 보여 줄 수 있는  학생들의 개인적인 특성들이 훨씬 중요하게 반영되어질  것입니다. 대학교들은 학생들의 에세이, 특별 활동, 그리고 다른 부분에서 개인적인 특성들을 증명할 수 있는 지원서들을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볼 것입니다.

이런 점들을 감안 한다면, 대학 입시 준비는9학년이 시작되기 전 부터  계획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M6 컨설팅에서는, 전문적인 입시 컨설턴트들이 모여서 대학 입시에서 학생들이 최고치의 기회를 갖을 수 있도록 학생들의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최대화할 수 있도록  수 많은 리서치와 다년 간의  경험을 가지고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모든 컨설턴트들은 미국에서 태어나서 성장했고 개인적으로  미국의 대학 입시 과정을 경험했으므로, 미국의 대학들이 어떤 학생들을 찾고 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의 자매 회사인,  LA Career Coaching에서는,  미국의 다양한 대학교에서  재학 중인 대학생들에게 미국 내의 기업들에서  인턴쉽을 얻고, 대학교 졸업 후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전문적으로 취업준비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저희는 수 년간 미국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학생들을 도와 주면서, 회사 경영주들이 대학교의 이름을 신경을 쓰기보다는 학생들이 가진 스킬들과 개인적인 특성, 즉 리더쉽이나 진취성과 끈기 같은 특성에 더 많이 관심을 갖는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스킬들과 개인적인 특성을 개발 한다면, 자녀들의 미래는 훨씬 성공적일 것이라 확신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특성들은 대학교 입시 지원서에서도 강력하게 보여줘야하고 증명해야 하는 특성들이 될 것입니다.

저희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목표한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시길 바라며, 또한 가장 중요한 점은 학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학교를 선택하여 그 곳에서 학생들의 미래를 향하여 계획한 대로 계속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M6 Consulting / LA Career Coaching 

(949) 630-8729 jpak@m6consult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