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커버그에 400억 받고 상표권 팔았다…대박난 한인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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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에 400억 받고 상표권 팔았다…대박난 한인 2세

관리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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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미국 주식 라디오'가 29일 재미교포 2세가 'META' 상표권을 페이스북에 넘기면서 3500만달러(약 410억원)를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페이스북이 기업 명칭을 '메타'로 바꾸기로 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8일 연례 개발자 회의에서 페이스북의 기업 이름을 '메타'로 바꾸겠다고 발표했다. 저커버그는소셜미디어플랫폼이 아니라 향후에는 메타버스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미국 주식 소식을 알리는 유튜브 채널 '미주라'는 이날 "LA포터랜치님의 자녀분이 META 상표권으로 페이스북으로부터 3500만 달러를 입금받았다"며 "축하할 경사"라고 전했다.


미주한인 A씨는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 딸이 얼마 전 상표권을 3500만 달러, 약 400억원에 팔았다"며 "오늘 돈이 입금됐다"고 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초월이라는 뜻의 'META'와 세계(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다. 인터넷 가상 세계와 비슷한 개념이다. 가상세계가 발달하면서 앞으로는 메타버스에서 현실 세계와 거의 유사한 일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미 팬 사인회와 선거 유세까지 메타버스에서 이뤄지고 있다. 메타버스를 공간을 활용한 강의와 상업적 활동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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