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이어 캘스테이트 2~3주 전면 온라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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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 이어 캘스테이트 2~3주 전면 온라인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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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UC 계열 대학들에 이어 칼스테이트도 비대면 수업을 연장키로 했다.


칼스테이트 계열 대학들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한 대응책으로 겨울방학 이후 새 학기를 비대면으로 진행할 계획을 잇따라 밝혔다.


칼스테이트 LA, 롱비치, 풀러튼, 노스릿지 등 캠퍼스는 오는 2월 초까지 최소 2주~3주 동안 모든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UC버클리, 샌타바바라를 제외한 대부분의 UC 계열 대학들은 비대면 수업을 연장한 후, 이달 31일 대면수업을 재개키로 결정했다.


UCLA 마이클 벡 부총장은 서한을 통해 “교수진, 학생,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수업 연장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반면 UC 버클리와 샌타바바라는 오는 18일 대면수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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