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빠른 등교 시간이 청소년 건강 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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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등교 시간이 청소년 건강 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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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빠른 등교 시간이 청소년 건강 해쳐

가주는 75%이상의 중·고등학교가 8 30분 이전에 수업 시작

 

연방 기관인 질병예방센터(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미 전역의 중·고등학교 6개중 5개가 오전 8 30분 이전에 수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너무 이른 수업 시작시간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건강을 유지할만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였다

 

미 소아과 협회 (th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는 청소년들이 너무 일찍 일어나게 되면 만성적인 피로감과 수면부족 증세를 느끼게 되며, 청소년들에게는 8.5~9.5 시간의 수면이 필요한데 대부분 오후 11시 이전에는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수면이 부족한 청소년들은 우울증을 겪거나 과체중이 되고, 학업 성취도가 낮으며 담배나 술을 접하게 될 확률도 높다고 한다. 이 조사에서 캘리포니아주는 75퍼센트 이상의 중, 고등학교가 8 30분 이전에 수업을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ol.36-20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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