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양이 추천하는 대입지원서 작성 시 주요 요령 (02)
-조기 지원(Early Decision)마감일은 11월 1일부터다.
남보다 2달 먼저 지원하는 셈이니 서둘러 준비하여 10월 중에는 제출하도록 한다. 지면 제한상 일부를 소개한다.
<11월1일>
- Babson College
- Bard College
- Barnard College
- Boston University
- Brandeis University
- Brown University
- Bryant University
- Caltech(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EA
- Carnegie Mellon University
-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 Claremont McKenna College
- Clark University
- Columbia University
- Cornell University
- Dartmouth College
- Duke University
- Emory University
- Fordham University
- Ithaca College
- Lewis & Clark College
- MIT(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EA
- Middlebury College
- New York University
- Northeastern University
- Northwestern University
- Pomona College
-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
-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
- Rhodes College
- Rice University
- Santa Clara University
- Sarah Lawrence College
- The College of William & Mary
- The George Washington University
- Trinity University
- Tufts University
- University of Denver
- University of Miami
- University of Pennsylvania
- Vanderbilt University
- Washington and Lee University
- Wellesley College
- 정기 지원 (Regular Decision) 마감일이 빠른 대학들도 있다.
<11/30>
모든 UC
대부분의 Cal State Universities
<12/1/2015>
Cleveland Institute of Music Manhattan School of Music Marquette University San Francisco Conservatory of Music The Juilliard School The University of Tennessee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Columbia 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 Campus.
<12/31/2015>
United States Air Force Academy Georgetown University
Yale University
-Early 지원시 10월 SAT나 ACT는 대부분의 학교에서 받으니, 이 기회가 필요한 경우에는 잘 활용한다.
-공립학교 중에도, Common App을 쓰는 학교들이 있으며, UNC, U of Virginia, William & Mary, Georgia Tech 등이 그렇다. UC를 비롯한 대개의 공립(주립) 대학들은 자체 온라인 지원싸이트를 운영한다. UC와 Cal State U지원마감은 이번 해11월 30일이다.
-일부 공립학교와 대개의 사립학교들, 총 612개 대학교들이 2016학년도 Common App(공통지원서)을 사용한다. 사립학교 중에도, Common App을 쓰지 않고 자기들 자체 온라인 지원 사이트를 운영하는 대학들이 있으며, MIT, Georgetown 대학들이 그렇다.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대학들(Most Selective Colleges)들일 수록 에세이 Prompt가 많고, 질문도 많다. 이런 경우에는 더더욱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묻는 것이 많을수록 대답이 좀 더 남달라야 하므로, 나만이 할 수 있는 대답을 쓰도록 한다.
-여러 학교에 지원을 하다보면, 써야할 Essay의 수도 많고, 대답해야 할 질문들도 많다. 간혹 유사한 Prompt들이 있어서, 이미 사용한 Essay를 수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이 때에 Promp의 방향이 조금 다른 경우, 정확히 Prompt가 요구하는 방향으로 대답을 하지 않으면, 적당히 쓴 에세이를 제출하는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꼼꼼히 살펴 실수하지 않도록 한다. 간혹 비슷한 에세이를 사용하는 경우, '이 학교'에 낼 에세이를 '저 학교'에 내는 실수가 있을 수 있음에 유의한다.
-학교에 따라서는, 질문에 학생이 어떻게 대답하느냐에 따라서, 에세이 Prompt가 변동되는 능동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대학도 있다. 이 경우엔,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을 바꾸면, 에세이도 바꿔써야 할 수가 있으니, 언제나 주의하여, 대처하도록 한다.
-유사한 질문이라도, 어느 대학이 묻는 질문이냐에 따라, 같은 답변이 적절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가 있는지 살펴서 대처한다.
-Activities를 여러 가지 했으면, 잘 정리된 Resume 또는 Activities List가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여러 가지 Activities 중에서 하나를 정리하여 에세이 형식으로 써 내는 것이 선택 사항으로 되어있으나, 필수라고 생각하고 제출하도록 한다. 이에 대해서는 학교마다, 요구 사항이나 글자 수 등이 다를 수 있으니, 적절히 대처하도록 한다.
-Common app 은 Activities 10개, Honors (Education Section에) 5개를 쓸 칸이 마련되어 있으며, UC는Community Services 5개, Work Experience 5개, Awards & Honors 5개, Extra Curricular 5개를 쓸 칸이 마련되어 있다.
-대개의 학교들이 “왜 우리 학교에 오려고 하는가?” “왜 우리 학교에 맞는다고 생각하는가?” 등의 에세이를 요구한다. 이 때에도 역시 학생에 관해 알기를 원하는 것이니, “대학이 이러이러해서 내가 가려고 한다”는 취지보다는, “내가 이러이러해서 귀 대학에 가려고 한다.”는 취지가 강조되는 에세이를 써야 한다. 즉 학교를 파는 것이 아니라, 나를 파는 세일즈핏치가 되어야 한다.
-에세이를 “Paste In”하는 경우에, 간혹 word limit(단어 수 제한)에 따라서, 학생이 잘라 붙여 넣은 내용 중 일부가 사라져 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붙여 넣고 Save 한 후에는 제대로 붙여졌는지 꼭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양민 (US Edu Con 대표)
213-738-0744 / www.useduconsulting.com
(US Edu Con은학자금 컨설팅, 학점 관리, 입학시험 교육을 포함한 명문대 진학 종합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