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환경의 중요성
흔히 신문과 잡지, 온라인 뉴스거리에서 종종 연예인의 안좋은 기사를 접할때가 많을 것이다.
물론 눈쌀을 찌푸리는 기사, 혹은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기사 등등, 세상은 연예인의 가쉽거리에 불을 키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번 6월달은 많은 일들이 있었다. 모 아이돌 그룹 멤버의 사건, 어떤 여배우의 넘어서는 안되는 사랑 이야기, 음주운전 등등..
무엇이 그들을 만드는 것일까? 우리 학생들이 성공하게 되면 저러한 모습이 보일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세상의 관심을 받는 직업은 항상 자신의 주변을 깨끗히 해야 할것이고, 되도록 안좋은 에너지가 있는곳에는 참여를 하지 않는 ‘통달(?)’의 마인드가 꽤 중요할것이다.
대부분 내가 만나온 가수분들중 10에 6은 세상이 주는 관심에 대한 스트레스, 그 모든 답답함을 옳지 않는 방향으로 풀거나 성격이 조금 삐뚤어 져 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난 가장 큰 이유를 자라온 환경에 있다고 생각이 든다. 곁에서 누군가 옳바른 생각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좋은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지인, 혹은 주변사람. 그 모든 분위기가 그들이 답답해 졌을때 좋은 방향으로 풀수 있다고 말이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수업을 중요시 여기고, 결과물을 항상 내어주어야 하는 시스템이 강하지만 우리 내 에서 가장 크게 신경을 쓰는 것은 학생과의 면담이다.
하기 싫어하는 부분이 있으면 타당한 이유를 대로 하기 싫다고 말하는 현명함.
이 모든것이 음악보다 중요하다고 여겨 매주 우린 그들과 친구처럼 지내려 한다.
모든 학생들이 음악을 한다고 해서 유명이이 되는거은 아니지만, 적어도 음악을 하기에 쟨 성격이 특이해 같은 편견은 받지 않게 해주고 싶어서 이다.
자녀분들의 수업은 항상 모른척,(아이들이 알아서 지도아래 다 한다)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모든 분야는 몰라도 아는척.(그것이 게임 일지라도)
가족의 다이나믹한 관심이 그들에게 올바른 성격,성향을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Francis Kim | EEI NExtGen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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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77-0622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