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워크, 멘토링, 경험적 학습이 결합된 9개월 학위 프로그램 

UC 어바인의 Paul Merage 경영대학원에서 UC 대학 최초의 혁신 및 기업가 정신 석사 프로그램이 개설됐다.

42명의 첫 클래스 학생들은 멘토들과 함께 강의실 수업을 보완하는 워크샵, 연사초청, 현장 방문과 같은 다양한 공동 커리큘럼에 참여하게 된다.

이러한 학문적 수업과 경험 학습의 결합은 졸업생에게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회사를 성장시키는 데 필요한 기업가적 도구와 네트워크를 제공할 전망이다.

9개월간의 풀 타임 속성 학위프로그램은 UCI의 저명한 비즈니스 교수이자 Beall Center for Innovation and Entrepreneurship의 디렉터인 임란 커림(Imran Currim) 교수와 UCI 조직 및 관리 부교수 및 MIE 교수 크리스토퍼 바우먼(Christopher Bauman), 그리고 UCI Beall Applied Innovation의 회장이자 Dartbrook Partners LLC의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켄 벨(Ken Beall) 회장의 협력이 이루어낸 결과물이다.

그들의 목표는 지역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기업가적 전문 지식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우는 것에 가치를 더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었다.

Currim 교수는 “많은 기업가들이 그들의 아이디어 뒤에 숨겨진 과학, 공학 또는 기술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비즈니스 문제에 대해서는 맹점을 가지고 있다.  졸업할 때쯤이면 학생들은 전략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협업을 촉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기존 시장을 재정립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최소 36 유닛(28유닛의 핵심 과목과 8유닛의 선택 과목) 및 캡스톤 프로젝트를 필요로 한다. 

핵심 수업은 아이디어, 혁신 및 기업가 정신, 비즈니스 모델 개발, 사업 계획 준비, 필요한 자금 조달, 팀 구성, 새로운 비즈니스 출범 등을 다룬다. 선택 과목의 경우 학생들은 신제품 개발, 비즈니스 성장 전략 및 인터넷 마케팅과 같은 주제를 더 선택해 공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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