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아 올린다 하이 한국학교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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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아 올린다 하이 한국학교 설립을 위한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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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아-코리아 자매결연협회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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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아 시정부와 교육구에서는 한인 학부모들을 위한 모임을 개최한다. 브레아 한국(안성)자매결연협회(Brea Korea Sister City Association, 이하 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모임은 사실상 브레아에 있는 유일한 고등학교인 Brea Olinda High School에 한국어를 외국어 정규과목으로 채택하기 위한 홍보와 함께 브레아 학부모들의 서명을 받기 위한 모임이다.



브레아 시의 아시안계 학생 중 대부분이 한국계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한국어 과목이 개설되어있지 않아 그 동안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아쉬움이 컸다. 최근에는 한류 등으로 인해 타인종 학생들도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고 한다.


협회의 낸시 리 회장은 교육청과 인근 주민들에게 한글의 우수성과 외국어로서의 필요성을 계몽시켜서 한국어를 정식 과목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브레아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도를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모임에 브레아 학군의 한인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행사는 오는 2 4일 저녁 7시 브레아 시청의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며, 크리스틴 매릭 브레아 시장과 브래드 메이슨 브레아 통합교육구 교육감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다. 협회에서는 참석한 학부모들을 위해 무료 대학입학 세미나도 마련했다고 한다.


 

문의: 714-222-9955(낸시리) / nancy.ek.lee@gmail.com, enicelee201@hotmail.com

 

Vol.55-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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