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FSA 집중 탐구 - FAFSA 작성법 10월 1일 FAFSA 접수 시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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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집중 탐구 - FAFSA 작성법 10월 1일 FAFSA 접수 시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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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집중 탐구 (1) - FAFSA 작성법

 

10 1 FAFSA 접수 시작


10 1일은 FAFSA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라고부르는 연방정부 학비지원 신청서를 접수하는 날이다. 그동안 매년 1 1일부터 가능하던 접수일이 올해 처음 10월로 앞당겨졌다. 신청서 제출에 수수료는 없다. 그동안 얘기는 많이 들어왔던 팹사는 어떻게 작성하고 제출하면 얼마나 지원을 받을 있는지 2회에 나눠 정리해보았다.

 

 

FAFSA 필요한가

 

대학 수업료 전액을 가정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크던 작던 연방/ 정부와 학교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적이 우수하거나 스포츠 특기생 등으로 받는 장학금 (Scholaship) 역시 재정지원에 포함된다.

 

한국어로는 장학금이라는 단어 하나로 묶어서 사용하기 때문에 혼란이 있을 있는데 정확하게 따져보면 장학금도 성적 우수 장학금(Merit-based) 재정 보조 장학금(Need-based) 종류로 나눌 있다. 실제로 학교의 학비 내역서를 보면 정부의 그랜트와 이외에 학교에서 제공하는 지원금은 스칼러십이라고 표기되기도 한다. 성적 우수 장학금은 별도의 신청 없이도 받을 있지만 재정보조 장학금은 FAFSA(모든 대학교), CSS Profile (사립대학) 같은 별도의 신청 과정이 필요하다.

 

하버드대와 프린스톤대학 아이비리그의 유명 대학들은 성적 장학금을 지급하지 않고 재정보조 장학금만 운영한다 규정을 가지고 있어서장학금하면 재정 보조 장학금 (Need-based Financial Aid) 일반적이라고 있다. 그러니 하버드대 전액 장학생이라는 잘못된 수식어를 부러워할 필요는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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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보조는 크게 무상으로 지급되는 그랜트와 학생 융자로 나누어진다.

No Loan 방침을 가진 학교라면 되갚을 필요가 없는 무상 보조(그랜트) 성격의 재정지원을 받을 있지만 대부분의 학교들은 그랜트와 융자를 섞어서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가정의 경제상황에따라 학교의 재정과 방침에 따라 지원 내용이 다르므로 합격한 학교들이 제공하는Financial Aid Award Notice (학비보조산정액) 내역서를 꼼꼼하게 비교 검토하여 최종 선택을 해야한다.

 

FAFSA 통해 제출된 재정 정보는 그랜트와 융자 그리고 work-study라고 부르는 근로 장학금 형태 등 모든 재정 보조의 형태와 금액을 산출하는 기준이 된다. 신청 자체를 제한하는 수입이나 재산의 상한선은 없다. 또한 대학 재학 중에도 매년 신청해야 한다.

 

"FAFSA 작성은 이렇게" 부터는 다음에 계속...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6-12-10 09:33:37 에듀인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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