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한인 고교생 3명 내셔널메릿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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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 고교생 3명 내셔널메릿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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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지역 한인 고교생 3명이 대학이 후원하는 내셔널메릿장학생에 선정됐다. 

 

내셔널 메릿 장학기금(NMSC; National Merit Scholarship Corp.)이 지난 15일 발표한 2019 대학 후원 내셔널메릿장학생 명단에 따르면 전국서 선발된 540여명 가운데 OC지역에서는 한인 학생 강현우, 박형진, 제이미 김 등 3명을 포함해 모두 7명이 선정됐다.

 

아놀드벡맨고교를 졸업한 강현우군과 박형진군은 남가주대학(USC)에 진학해 각각 의학과 마취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유니버시티고교의 제이미 김양도 USC에 진학해 의학 분야를 전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학 후원 내셔널메릿장학생에 선정된 이들은 입학 허가를 받은 대학으로부터 1인당 최소 500달러에서 최대 2500달러의 장학금을 일시불 또는 4년에 걸쳐 나눠서 지급받게 된다. 

 

한편 지난 5월 발표된 기업 후원 내셔널메릿장학생에서도 OC지역의 브라이언 김(유니버시티고), 일레인 서(어바인고), 콜트 장(트로이고), 켈빈 정(서니힐스고), 에릭 진(노스우드고), 블레이크 한(요바린다고), 황승현(아놀드벡맨고) 학생 등이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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