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 대한 무료 온라인 “현악 4중주 강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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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포드 대한 무료 온라인 “현악 4중주 강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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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기술 도입될 예정 

자신만의 속도로 반복 학습 가능

 

스탠포드 대학은현악 사중주와 클래식 음악의 초기 진화에 관한 탐구라는 온라인 과목을 개 설,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에듀케이션 뉴스가 보도했다. 이 과목은 음악가들과 음악적 지식이 전무한 일반인 누구라도 등록가능하다.

 

이 과목을 수강할 학생들은 스탠포드 세인트 로렌스 현악 사중주의 구성원들과, 아발론 재단의 공동 설립자인 스탠포드 인류학 및 음악 역사학 스티븐 힌튼 교수로부터 수업을 받게 된다.

 

이 수업은 두 가지 주요 영역을 총 6번의 수업을 통해 다룬다. 첫째는 17세기와 18세기 초 매체의 기원을 다루고, 둘째는 현악사중주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이든의 역사적인 음악적 공로를 다룰 예정이다. 힌튼 교수는 온라인 교육은 교수와 음악가에게는 교실 수업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경험이다. 수업을 두고 수많은 사람들이 협력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이 온라인 수업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자료를 언제든지 반복해서 학습하거나,관심 있는 분야에 더욱 집중해서 학습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붙였다.

 

이 온라인 수업에는 최첨단 컴퓨터기술이 도입될 예정이다. 스탠포드 컴퓨터 기반 인류학 연구센터의 크레이그 셉에 의해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이해 능력을 촉진시겨 줄 것으로 기대되며 이 학교 음악학 박사과정인 빅토리아 장에 의해 개발된 퀴즈와 연습 문제는 학생들의 이해력과 지식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된다. 이 과목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학생들은 학생 스스로의 참여도와 성취도에 따라 초급’, 또는 고급등으로 분류된 수료증을 받게 된다.

 

제니스 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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