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소년, “재활용으로 대학 학자금 마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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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소년, “재활용으로 대학 학자금 마련했어요”

관리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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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는 7세 소년이 재활용 사업을 시작하여 대학 학자금을 저축해 화제가 되고 있다.

 

KABC 뉴스는 지난 8 3세 반에 재활용을 시작한 7세 소년 라이언 힉맨을 소개했다라이언은 가방에 모든 캔과 병을 담아 재활용 센터로 가서 기계에 직접 넣고 현금으로 바꾸는 것을 즐겨했다. 라이언은 그 이후 “Ryan’s Recycling”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재활용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약 20만개의 캔과 병을 재활용하고 매주 가족과 함께 재활용품 봉투를 분류하고 있다. 적극적인 재활용 활동으로 라이언은 벌써 대학 학자금으로 1만불을 저축해놨다.

 

이뿐만 아니라 라이언은 웹 사이트를 구축, 티셔츠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라구나 비치의 태평양 해양 포유류 센터(Pacific Marine Mammal Center)에 기부하는 등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다.

 

라이언은 또한 사업 확장을 위해 그동안 저축한 돈을 쓰레기 트럭을 사는 데 투자하는 것을 고려중이다.

 

꼬마 라이언은 이미 재활용을 시작하신 분들을 계속하시고, 아직 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을 재활용을 시작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업가 라이언은 자신의 웹사이트를 가리키며, “이 티셔츠 중 하나를 구매하시려면 ryansrecycling.com 13달러를 지불하시면 됩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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