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킴의 대입칼럼

지원 대학 리스트 만들기

관리자 0 165 2017.10.19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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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들이 지원할 대학 리스트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이때가 되면 학생이 원하는 후보 대학과 학부모의 생각이 서로 달라 이를 조정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학생 개인에 대한 모든 정보와 성격, 장래 희망 등을 파악하고 있는 컨설턴트들이 추천하는 대학 리스트까지 있으니 공통분모를 찾아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은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대학입시는 팩트와 장래성의 경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원하고 싶은 대학이라도 합격 가능성을 한 켠에 배제해 놓고 맹목적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는 것은 올바른 전략이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이를 일차로 가늠할 수 있는 요소들은 GPA, SAT 또는 ACT 점수, 석차, AP 등 도전적인 과목 분석 및 성적 결과 등입니다. 왜냐하면 이는 입학사정의 첫 번째 심사 대상으로 대학이 정한 기준에 미치지 못할 경우 심사 대상에도 오르지 못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꿈의 대학이고, 어느 정도 학생이 가지고 있는 스팩이 대학의 요구 수준에 부응하더라도 그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반드시 맞는 것이 아님을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학생의 성격이나 재능, 목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대학 4년을 즐겁고 보람차게 지내면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은 학생의 미래를 위해 상당히 중요한 이슈인 만큼 결코 간단히 넘길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대학 간판만 보거나, 남들이 알아주는 대학이라고 해서 덥석 지원해 합격했다고 해도 자칫 중도 포기하거나 잘못된 선택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며 후회를 하는 사례들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지원할 대학을 선정하는 작업이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면 지원대학 리스트는 어떻게 만들고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앞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아카데믹 팩트들을 정확히 파악하는 게 우선입니다.

쉽게 말해 자신의 실력에 맞는 대학들을 먼저 정리해 봐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각 대학들의 신입생 프로파일을 찾아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이 과정에서 합격가능성이 매우 높은 안정권 대학군을 바탕으로 합격 가능성은 적지만 도전해 보고 싶은 대학들을 골라 추가하는 방식으로 후보 리스트를 정리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후보 리스트를 만들었다고 해서 지원서를 제출하는 대학으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최종 지원 대학을 결정하기 위해 후보 대학들의 면면을 정확히 살펴보는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으로 여기에는 대학의 위치와 기후, 환경 등을 비롯해 기숙사, 대학에서 제공하는 전공, 과외활동 프로그램 등에 대한 비교를 꼭 해봐야 합니다.

이렇게 지원할 대학들이 결정되고 나면 그 다음에 할 것이 어느 대학에 어떤 입시전형 방식을 택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지원할 대학들을 조기와 정시전형으로 나눠야 하는데, 특히 얼리 디시전의 경우 합격하면 반드시 그 대학에 합격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달려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정시에 비해 합격률이 높은 만큼 정말 입학하고 싶은 대학 한 곳을 제대로 골라야 후회를 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꼭 강조하고 싶은 것은 대학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아이비리그만 최고의 대학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우물 안 개구리나 다름없고 스스로 자신의 많은 기회를 잃게 만드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시니어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어드미션 매스터즈

www.TheAdmissionMasters.com

(855)466-2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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