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일자리 혹은 인턴십에 지원할 때 주의할 점
온라인을 통해서 인턴십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많은 대학생들은 여러 일자리에 지원했는데, 회사로부터 대답이 없거나 거의 모두 거절당해서 낙담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일자리 채용 상황이 더욱 나빠지고 있는 지금,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일자리와 인턴십을 지원할 때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높이려면 자신들의 이력서에 키워드들을 바르게 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대형 회사들이 일자리 하나를 채용 공고하게 되면 수백, 수천 통의 이력서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서 회사의 인사 채용 담당자들은 모든 이력서들을 검토하는 일이 불가능해집니다. 이런 어려움을 처리하기 위해서, 많은 회사들은 ATS (Applicant Tracking System) 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ATS 의 주요 기능은 제출된 모든 이력서들을 분석하고 등급을 매기는 일을 합니다. ATS는 회사에서 찾고 있는 키워드들이 포함된 이력서를 바탕으로 해서 우선적으로 등급을 매길 것입니다. 다음 아래는 ATS 가 엔지니어링 인턴십에 지원한 이력서를 어떻게 점수를 매겼는지에 대한 예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ATS가 이력서를 분석하고 등급을 매긴 후에, 그 때서야 회사의 인사 채용 담당자들은 가장 놓은 점수를 받은 이력서들을 손수 검토하게 됩니다.
한 학생의 이력서가 ATS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하면, 회사 채용 담당자들이 그 이력서를 결코 검토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학생은 자동적으로 회사로 부터 대답을 받지 못하거나 거절당하는 이메일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그들의 이력서에 반드시 넣야 하는 키워드들은 뭘까요? 그 것은 일자리 지원서 마다 다릅니다. 어떤 학생이든 채용 공고를 주의 깊게 읽어 본다면, 회사가 일자리에 맞는 지원자의 자격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위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다음 아래에는, 회사가 인턴십 일자리에 대해서 자격 요건을 제시해 놓은 것입니다. 제가 중요한 키워드들을 동그랗게 표시를 해보았습니다.
학생은 자신의 이력서가 ATS 상에서 놓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키워드와 관련된 내용을 가능한 한 많이 포함시켜야 합니다. 또한 학생은 이런 유형의 일자리에 중요한 스킬들과 키워드들을 추가적으로 포함하고 있는 비슷한 일자리들도 검토해 봐야 합니다. 때때로, 회사들은 일자리 채용 공고에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추가적인 스킬들을 살펴 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으로 일자리들과 인턴십에 지원할 때, 학생은 인터뷰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높이기 위해서 이력서에 키워드들을 바르게 넣어야 합니다. 일자리 지원서 마다, 학생들은 회사가 찾고 있는 주요 기술들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이력서에 그런 기술들을 많이 첨부해야만 합니다. 이런 과정은 학생들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인터뷰 기회가 더 높아진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제임스 박 원장 M6 Consulting / LA Career Coaching (949) 630-8729 jpak@m6consulting.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