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과 함께하는 자선 골프대회 및 디너 파티
KFAM(한인가정상담소) 후원을 위한
“2020 기부천사 1st US Tour” - 연예인과 함께하는 자선 골프대회 및 디너 파티
JSJ엔터테인먼트(대표 제이장)가 KFAM(한인가정상담소) 후원을 위한 ‘기부천사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2013년에 설립된 JSJ엔터테인먼트(이하, JSJ엔터)는 산호세에서 열린 조관우 콘서트를 시작으로, 부활, 왁스, 정동하, 박완규, YB, 김종서, 김완선, 김수희, 최백호, 전인권, 사랑과 평화, 이은미, 구창모, 전영록, 민혜경, 이치현, 에일리, DJ DOC, 하동균, 효린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미주 공연과 B.A.P와 오마이걸과 같은 K-POP 그룹의 전미주 투어를 진행해온 음악전문 공연기획사다.
탄탄한 기획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유명 가수들의 미주 공연을 주관해온 JSJ엔터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6일까지 20여명의 한국 연예인을 초청하여 'KFAM 후원을 위한 기부천사 골프대회 및 디너 파티'를 개최한다. JSJ엔터가 가진 한국 대중문화계의 네트워크를 미주 한인들을 위한 자선 기금 모금에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KFAM(한인가정상담소)은 1983년, 한국 최초의 여성 변호사이자, 여성과 아동 권익 옹호의 선구자였던 고(故) 이태영 박사의 뜻에 동참한 한인 이민 여성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창립 이후 현재까지 미주 한인들, 특히 여성과 어린이, 이민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에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가정 폭력 피해자들을 돕고 있으며, 가정 폭력을 예방 및 근절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개개인의 자존감을 확립을 통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적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매년 6천여명의 성인과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KFAM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번 '2020 기부천사 1st US Tour'에는 강성진, 강세정, 김혜진, 서범석, 양정아, 원기준, 윤해영, 이정용, 이화선, 한정원(이상 배우), 배기성, 리노, 한상일, 이치현, 박학기, 유익종(이상 음악인), 성휘, 송해나, 이선진, 정아름(이상 모델),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 그리고 코미디언 한민관 등 모두 22명의 한국 연예인이 참가할 예정이다.
2월 1일과 2일 아침 9시부터는 인디오의 '이글 폴스 골프코스(Eagle Falls Golf Course)'에서 이틀 연속 자선 골프대회가 열리며, 특히 2월 1일 오후 6시에는 판타지 스프링스 리조트의 야외무대(Rock Yard)에서 최상급 부페가 무료로 제공되는 자선 공연도 펼쳐진다.
이어 2월 4일 화요일 11시부터는 LA 인근의 리오 혼도 골프 클럽(Rio Hondo Golf Club)에서 연예인 1인과 일반인 3인이 함께 라운딩하는 자선 골프대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골프토너먼트가 끝난 뒤 LA 한인타운의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Oxford Palace)에서 열리는 연예인 디너 파티에도 초대된다.
▶ 후원 및 참가 문의: (213) 38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