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과 대학 학업을 위한 필수 능력 글쓰기
코비드19으로 인해 대학 입시에서도 큰 변수들이 생겼다. SAT/ ACT 점수를 보지 않고도 학생을 선별해야한다면 대학측에서는 무엇을 보고 결정을 할 것인지 다양한 추측들이 많다. 혹자는 그만큼 추천서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이라고 말하고, 혹자는 에세이가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그 모두의 비중을 어느만큼 더 줄것인지는 학교마다, 그리고 사정관 마다 다를 것이다.
대입 지원 에세이를 쓰는 학생들을 지켜보고 있자면 그 자체가 그지없이 답답하고 힘들다. 함축적인 에세이 주제에 떠오르는 생각이 없어 고민인 학생, 떠오르는 생각이 있어도 글로 풀어 체계적으로 쓸 수 없는 학생, 이야기가 우왕좌왕하는 학생,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지 못하고 너무나 남들과 비슷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본다.
에세이 쓰기는 정답이 있는 문제를 푸는 것과는 아주 다르게 매우 주관적이며 개인 관점의 에세이를 통해 자신의 성격, 재능, 경험, 배경, 관점, 신념 등을 나타내야하기 하는 힘든 작업이기 때문일 것이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좋은 글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다. 단지 실천이 어려울 뿐이지. 그 실천을 위해서는 끝임없는 노력이 필요하다. 책을 읽던지 혹은 에세이를 읽던지 분석적으로 생각하며 읽는 것은 다른 어떤것 보다 특별히 중요하다.
분석하고 추론해서 얻는 지식을 종합해서 결론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종합적 사고 체계를 가지고 읽어야하는데 막상 학교에서도 누구보다 이 중요성을 너무나 알고 강조하고 있지만 막상 시행하는데는 큰 어려움을 겪고있다. 그리고 부모 혹은 학생들은 그 중요성은 알고 있지만 지도 해 줄 방법이나 시행이 어렵다. 이런 분석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는 학교 수업에서 배우는 모든 과목에 적용이 된다. 이런 이유에서 대학수학 능력평가인 SAT에서 분석적이며 비판적인 독해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독서는 비판적 사고를 키우는데 필요한 기초다지기에 해당되며 글은 자료와 생각의 상호작용이 만들어내는 결과물이 되는 것이다.
글쓰기가 어렵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글을 읽는 사람들이 할 평에가 대한 두려움이나 혹은 잘 써지지 않았던 지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쌓여있지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글쓰기는 지식과 생각을 바탕으로 내 자신의 것을 창조하는 일인만큼 깊은 사고력과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어휘및 문장 능력이 갖추어져야 가능한 일로 한마디로 머리가 복잡하고 아파서 회피가고 싶은 종류의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을 쓸때는 이러한 어려움을 예측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앉아 아무리 힘들어도 버티고 계속해서 써 내려가는 행동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모든일은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는다. 12학년이 되어 대입 지원서를 쓸때는 그동안 갈고 닦아왔던 모든 실력들이 집약되어 나타나는 시기이므로 9학년 10학년 동안의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 연습으로 다져신 실력이 쌓여 있지 않다면 상대방을 감동 시킬 수 있는 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을 것이다.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은 고등학교동안에만 그치지 않는다. 상위권 학교들에서는 창조적 글쓰기(creative writing)을 잘하는 학생들을 선호할뿐만아니라 1학년 학부과정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글쓰기를 강조를 하고있어 많은 학생들은 대학교1학년 영어가 힘들다고 이야기 한다.
대학에서 공부할때를 대비해야할 글쓰기 능력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
첫째는 자기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쓸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리서치를를 할때도 자료들을 수집하는과정에서 의견을 정리하고 나의 생각을 반영을 논리적으로 펼치기 위해서다이며 이런 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면 리서치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진행 해 갈 수 없으며 교수님으로부터 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없게된다. 두번째는 생각을 정리하는 글쓰기 능력이다. 글을 읽거나 수업을 듣고 많은 정보를 수집할때 그 정보들이 뒤죽박죽 엉키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아는 그 지식들을 질서있게 정리하여 표현하는 글쓰기 능력이 필요하다. 글을 읽는 독자의 입장을 배려한 글쓰기 기술은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지만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잘 하지 못하는 부분이다.
세라 박 대표 / A1 칼리지 프렙 A1educate.com / 323-938-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