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좋은 대학들
<캘리포니아주의 좋은 대학들>
여러분들은 어떤 대학들을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마 명문대들을 꼽을 것이고 그 중에는 아이비리그를 비롯해 MIT, 스탠포드, 시카고 등 동부 사립대들을 대표적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대학들은 실제로 좋은 대학들입니다.
좋은 대학이란 역시 우수한 학업 환경과 재학생들에 대한 철저한 관리, 그리고 뛰어난 학비 보조프로그램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고 이들이 나중에 사회에 나가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미국에는 수천 개의 대학들이 있고, 그중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대학들이 상당수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캘리포니아주는 어떨까요?
스탠포드와 칼텍은 이미 잘 알려진 사립대학이지만 그 외에도 우수한 대학들이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우수한 대학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우선 소개할 수 있는 것이 UC 계열 대학들입니다.
주립대지만 버클리와 LA는 이미 전국 최고 수준의 명문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수한 교수진과 뛰어난 학업 환경은 어디에 내놓아도 결코 뒤지지 않는 훌륭한 캠퍼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샌디에고 캠퍼스 역시 이공계통에서는 미 전체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있고, 실제 입학하는 것 역시 쉽지 않습니다.
이와 함께 어바인, 데이비스, 샌타바바라 캠퍼스들도 웬만한 사립대보다 훨씬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고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취업률 역시 매우 높습니다. 아마 이렇게 괜찮은 대학이 있었나 할 정도로 새로운 시각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학부모들 가운데는 캘스테이트나 캘폴리 계열에 대해 다소 낮게 평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사실과 맞지 않습니다.
캘스테이트 롱비치 역시 다양한 전공을 갖추고 있는 좋은 주립대 중 하나로 전국적으로도 인지도가 높은 주립대입니다.
만약 이공계통에 관심이 많다면 한 번 칼폴리 샌 루이스 오비스포 캠퍼스에 대해 알아보길 바랍니다. 실무 강의 중심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립대의 경우에도 스탠포드와 칼텍 외에 미국에서 알아주는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LA에서 동쪽으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클레어몬트 지역에는 클레어몬트 컨소시엄 형태로 5개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전국 최고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포모나 칼리지를 비롯해 클레어몬트 칼리지, 이공계통으로 인정받는 하비머드, 여대인 스크립스, 그리고 신생이지만 해마다 인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피처 칼리지가 포함됩니다.
이 대학들은 한 학년 학생수가 300-500 명 정도에 불과해 학교, 교수, 학생간의 유기적인 관계가 형성돼 있고, 강의실도 정교수 한 명당 10여 명 내외에 불과해 수준 높은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학생은 컨서시엄 협약에 의해 다른 대학에서 강의를 수강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입학하기 위해서는 치열한 경쟁을 벌어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글렌데일에는 옥시덴탈 칼리지가 있는데, 이 역시 좋은 리버럴 아츠 칼리지 입니다.
이처럼 캘리포니아주에 훌륭한 대학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길 바랍니다.
대학이란 기회의 땅이자 공간입니다. 그 기회는 자신이 최선을 다할 때 얻어지는 것이고 성공의 바탕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자신을 발전시킬 길을 열어주는 또다른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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