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I Creative Art 디렉터 프랜시스 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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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I Creative Art 디렉터 프랜시스 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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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소개를 부탁합니다.

저는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의 디렉터 프랜시스 김입니다.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는 어떤 곳입니까?

2015년에 설립된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는 최고의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LA 최고의 뮤지션들과 프로페셔널 교육자들의 지식과 경험 그리고 노하우를 전수해 주는 뮤직 전문 아카데미입니다. 하지만,단순히 ‘음악 교육을 하는 곳’이라고만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저희는 학생들에게 훨씬 더 많은 것을 줄 수가 있거든요. 앞으로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는 어떻게 탄생하게 됐나요?

저는 청소년 시기를 한국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면서 보냈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회사에 있었는데요, 박효신, 박화요비 등이 저와 같이 데뷔 준비를 했던 준비생들이었죠.  하지만, 제게는 무척이나 힘든 시기였고 많은 상처를 받게 된 시기였어요. 물론 얻은 것도 있지만 그땐 나이도 어렸고, 다들 이쪽 비즈니스가 그렇게 쉽지만은 않다고들 하잖아요. 힘든 시간을 보낸 끝에  결국 다시 부모님이 계신 미국으로 돌아오게 됐는데, 그때 “아, 나와 같이 가수의 꿈을 가진 친구들은 무조건 자기 스스로를 프로텍트 할 수 있어야 하겠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가수 등 뮤지션의 꿈을 가진 학생들에게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움을 주는 일을 시작하게 됐죠.  

 

혼자서 시작하신 것인가요?

네, 혼자서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한참 학생들이 많을 때는 75명까지 있었어요. 가수 지망생, 연습생들을 포함해서 일주일에 75명을 일대일로 레슨을 했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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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어떤 것들을 가르치나요?

작사, 작곡, 편곡, 보컬 등 다른 아카데미에서 하는 기본적은 음악 스킬들은 다 가르치면서 거기에다 무조건 모두에게 비즈니스(뮤직비즈니스)를 가르칩니다. 또 음악 활동과 관련해서 필요한 법(Law)도 가르치죠. 이런 점들이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커리큘럼이지요.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앨범을 발매하는 방법’ 같은 것입니다. 즉, 학생이 노래나 작사, 작곡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학생 한 명이 한 개의 컴퍼니, 하나의 회사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그 회사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요즘은 정말 시대가 좋아져서 유튜브로 곡 만드는 법도 배우고, 어떤 절차로 앨범을 내는지도 다 배울 수 있습니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진짜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들을 더 전문적으로 가르쳐 주는 것이죠. 그래야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배운 75명중에 버클리에 간 친구들이 50명쯤 됩니다.(웃음)

 

보스톤에 있는 버클리 음대를 말씀하시는 거죠?

네, 맞습니다. 사실 버클리 음대에 들어가는 것이 아주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항상 학생들에게 “전공은 비즈니스를 선택해라. 이제는 음악이 절대로 1순위가 되어서는 안된다. 음악만을 바라보다가는 상처도 많이 받고 소중한 젊은날의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음악과 병행해서 뮤직비즈니스를 공부해야 된다.”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저희의 모토이기도 합니다.

 

그 이유를 조금 더 설명해 주세요.

맨 처음 저는 댄서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 이 곡 참 좋다.”에서 “남의 음악이 아니라 내 음악에 춤을 추고 싶다”로 발전하게 됐고, 곡을 만드는데도 조금씩 관심을 갖게 됐죠. 자연스럽게 노래와 (제가 좋아하던) 랩으로 음악을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노래에 재능이 있어 보였는지 회사에 스카우트가 됐고, 가수 준비생 생활을 하게 됐죠. 그런데 계속 경험을 하다 보니, 제가 열심히 해야하는 일이라는 것이 ‘프로듀서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 밖에는 없더군요. 스스로 곡을 쓸 줄 모르고 노래만 할 줄 아니까 맨날 프로듀서만 기다리고 있는겁니다. 곡만 기다리는 거죠.

그래서 직접 곡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또 곡만 만들다 보니 다른 회사에 내 음악을 팔게 되어도 권리, 저작권, 계약서 이런 것들을 전혀 모르니까 내가 만든 곡을  남에게 뺏기는 경우도 많이 생기더군요. 크레딧도 뺏기고.. 

그래서 그때 또 한가지를 배웠죠. “내가 정말 음악이 좋아서 이 일을 오래하려면 지식이 있어야겠구나” 내 스스로가 변화할 줄 알아야만 한다. 아주 기본적인 뮤직비즈니스에 대한 지식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거죠. 

그때는 한국의 대중음악계라는 곳이 지금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이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여러가지로 힘든 경험들을 많이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비즈니스를 배워야만 한다고 하지만, 사실 저는 음대를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진짜 비즈니스는 밖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일어나는 것인데, 학교에서 그렇게 실용적인 부분을 배울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분야에 종사하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부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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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한다는 것이 어쨌든 좀 예술적인 기질이 있어야 하는 일일텐데, 동시에 현실적인 부분에도 밝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울려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술가는 평범하면 안되고, 뭔가 좀 남달라 보이고, 특이한 외모, 괴팍한 성격, 일상적인 일에 서툴러도 ‘쟤, 음악하는 애야’라고 하면 어느 정도 용납이 되고…보통 아티스틱 하다고 표현들을 하잖아요? 

그런데 제가 경험을 해보니까 ‘예술성’이라는 말로 익스큐즈되는 많은 경우가 다 핑계더라구요. 대부분 그냥 게을러서 그런 겁니다.

제가 프로듀서로서 ‘아, 음악이 너무 힘들어요’ 라는 말을 연습생들에게 들으면 저는 ‘음악도 해야해서 힘든 거야’라고 말해줍니다. 다른 것도 당연히 해야해요.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예술성이 필요하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지만, 이제는  절대로 그것만 가지고는 안된다는 겁니다. 재능은 타고난 보이스, 외모, 인성 이런 것들뿐만 아니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는 것. 필요한 모든 것을 배우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진짜 탤런트입니다. 목소리가 좋고 춤을 잘 추는 것은 정말이지 잠깐일 뿐이에요.

 

타고난 예술적 재능 하나 만으로는 성공하기 힘든 시대라는 거군요.

물론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서 혼자 1인 1기업을 세울 수 있도록 가르쳐 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실제로 요즘 음반 시장은 대형기획사 위주가 아니라 가수들이 나가서 차린 레이블에서 또 가수들을 모으는 추세로 가고 있거든요. 소규모의 레이블 단위들이 컨텐츠도 매우 다양하고 세일즈도 엄청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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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운 장소로 옮기셨는데 잘은 모르지만 시설이 어마어마해 보입니다.

우선 세 개의 큰 스튜디오가 있습니다. 그곳에서는 프로덕션, 믹싱, 매스터링이 다 가능하구요, 보컬 부스가 두개가 붙어 있어서 악기 녹음과 보컬 녹음이 동시에 가능하고 메인 보컬까지 다 됩니다. 2층에서는 그룹 레슨이 이루어지는데요, 그룹 프리젠테이션도 할 수 있습니다. 2층에서 프로젝터를 통해 송라이터들이 작업을 한 뒤, 1층에 있는 스튜디오로 데이터를 보내주면 1층에서 바로 다음 작업을 진행합니다. 여러 가지 작업을 동시에 그리고 연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죠. 예를 들어 제가 스튜디오 A에서 가수들과 곡을 만들고 있으면, 홀웨이에 있는 긴 데스크에서는 네 명의 엔지니어들이 컴퓨터 앞에 앉아 믹싱을 합니다. 같은 시간에  2층에서는 작사가들이 작사를 해서 스튜디오로 보내주죠. 하루에 많게는 20곡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한 스튜오에서만요.

 

시설 이외에 또 어떤 점이 새로워 지나요?

예전에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프로덕션 위주였다면, 이제 여기는 네트워킹 위주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에듀케이션은 계속되면서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킹을 더 집중적으로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오픈을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일본에서 가장 큰 기획사인 에이벡스(AVEX)의 대표께서 이곳을 직접 방문해 소속 가수가 녹음을 하기도 했고요, 디즈니 배우 로숀(Roshon)도 왔다 갔고, 더위켄드(The Weeknd), 드레이크나 프렌치 몬태나가 있던 회사(Maybach Music Group)사람들, 유니버셜 캐피털 레코드 사람들도 다녀갔어요. 

또 지금 리한나의 회사 락네이션(Roc Nation)에서 저희와 콜라보 작업을 하고 있는데 1월달부터 스튜디오 B에서 한달 동안 같이 작업을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그동안 외부에서 해왔던 작업들이 앞으로는 인하우스에서 모두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학생들은 수업을 받으면서 TV나 잡지, 유튜브에서만 봤던 유명 스타들이 스튜디오와 복도를 왔다 갔다 하는 것을 수시로 보게 되겠죠. ‘어, 저 사람이 샤키라야? 쟤가 위켄드야?’ 하면서 자연스럽게 네트워킹이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렇게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에 와서 함께 작업을 하는 이유는 뭔가요?

제 파트너인 Matt M.Rok은 말하자면 여기 토박이로 할리우드 비즈니스에서 굉장히 성공한 뮤직매니지먼트입니다. 그 친구가 일을 가져오는 것이 첫번째 이유고요. 그 친구와 제가 오래전부터 함께 일을 해 왔기 때문에 저 또한 많은 사람들과 오랫동안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한 마디로 말씀 드리면 오래된 인맥이 이유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웃음)

또, 제가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최근에 한국에서 다시 가수 계약을 했어요. 바이브의 윤민수씨와 같이 일을 하게 됐는데, 저는 미국에 비즈니스가 있지만 그쪽의 가수로서 곡도 써주고, 또 여기서 괜찮은 친구들을 계속 발굴해서 민수형네 회사와 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학생들에게도 분명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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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I 크리에이티브아트 에서만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나요?

기본적으로 작사, 작곡, 편곡 등 다른 아카데미나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은 당연히 배울 수 있고요, 저희만의 가장 큰 차별성 두 가지를 말씀 드리자면 먼저, “확실하게 대학교에 어필할 수 있는 엑스트라 액티비티를 하고 싶다.” 그러면 저희가 최고의 머티리얼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수준 높은 앨범이 나오고 이곳 프로페셔널 인더스트리에 있는 친구들의 도움을 통해 눈에 보이는 결과물들 즉, 비디오라든지, 아이튠즈에 앨범이 나왔다든지, 큰 블로그나 매거진에 내 이름이 언급이 되면서 사진과 함께 인터뷰 기사가 실린다든지, 그렇게 확실하게 어필할 수 있는 가시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네트워킹입니다. 자신이 정말 “나는 아티스트로서 또는 프로듀서로서 활동을 하고 싶다.”라면 이미 저희가 판을 깔아 놓은 이 네트워크 위에서 자기가 어필만 잘 한다면 그것은 결코 먼 꿈이 아니라는 것이죠. 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 평생 가까이서 만나보기 힘든 유명 가수들, 매니지먼트 회사나 레코드사 분들을 여기서는 쉽게 만날 수가 있습니다.

둘 중에 굳이 하나만을 꼽자면 후자가 저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자의 것은 다른 곳에서도 할 수는 있지만, 하지 않는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퀄리티 컨트롤이 되지 않기 때문이죠. 한 친구가 앨범을 냈는데 그 앨범의 수준이 형편없다면 그 아카데미의 이미지까지 나빠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희는 앨범을 제작할 때 현직 프로듀서들이 참여합니다. 선생님 중 한 분은 아델(Adele)의 가장 최근 앨범 프로듀싱에 엔지니어로 참여하신 분입니다. 굉장히 높은 평가를 받는 분이죠. 저희는 퀄리티에도 너무나 자신이 있습니다. 모두 프로페셔널 이니까요.

 

클래식이나 재즈가 아닌 대중음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요?

아주 쉽게 말하자면 저희는 ‘빌보드 음악’을 초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Top 40 즉, 최신 트렌드의 팝음악에 쓰이는 시퀀서(음악프로그램)라든지 테크닉들을 정말 대놓고 가르쳐 줍니다. 그리고 그 음악들은 모두 세일이 가능한 음악들이어야 한다는 것이 저희의 철학입니다. 세일이 안되면 학생들이 지금 당장은 재미있게 음악을 해도 오래 지속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세일을 염두에 둔 비즈니스 마인드를 50%는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라야 오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부적인 재능과 열정을 가졌지만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정규학교 수업 때문에 음악을 배울 수 없는 친구들도 많을텐데요?

물론 그런 친구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장학 프로그램도있고요. 다만 인터뷰도 많이 하고 매우 까다롭게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 학생시절에 힘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렵게 음악 공부를 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를 한다면 그것도 그만큼의 탤런트를 가진것으로 봐야하죠. 정말 미치도록 원하고 큰  간절함이 있다면 기회는 분명히 찾아옵니다. 

또 지금 저희 장학 프로그램중에 벌써 저희와 5년이 된 학생이 있는데, 그동안 촬영 때문에 많이 바빴기 때문에 내년 2월부터 다시 저희와 함께 공부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랜스 림이라고 하는 17세 한인 남학생인데, 니클로디언(Nickelodeon)에서 시즌 3까지 제작된 스쿨오브락(School of Rock)에서 메인 동양인 학생 액터로 활동을 했고, 스파이더맨 등 여러편의 영화에도 출연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슈렉팀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에서 남자 주인공 보이스를 맡게 됐고요.  이 친구의 경우는 집안 형편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한 번 촬영에 들어가면 6개월 이상씩 컨테이너 안에서 계속 촬영을 하니까 실질적으로 저희가 도움을 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EOS(Elite Open School)와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촬영장에 나가 있어서 제네럴 에듀케이션을 받을 수 없을 때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고, 필요한 경우에는 촬영장으로 선생님을 보내서 일반 과목들을 이수하게 됐습니다. 그 외 음악활동은 최대한 랜스의 촬영 스케줄에 맞추어서 커스터마이징할 예정입니다. 내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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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와 같은 환경에 있는 친구들에게는 무척 좋은 프로그램이군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년 9월달에는 한국, 중국, 일본 3개의 나라에서 동시에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를 런칭할 계획이에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받고 정식으로 GED를 받을 수 있는 EOS의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각국의 아역 탤런트라든지 가수라든지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각자의 스케쥴에 맞는 활동을 하면서도 이동중이라든지 이럴 때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고,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예를 들면, 오전 11시까지는 온라인으로 한두시간 정도 수업을 듣고, 촬영등의 스케줄을 소화하다가 오후 4~5시경 일정이 모두 끝나면 스포츠, 음악, 미술, 연기 등 저희와 파트너십으로  커리큘럼을 공유하는 곳으로 가서 특기교육을 받는 것이죠.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의 정식 오픈은 언제인가요?

공식 오픈은 2018년 2월 1일 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의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나의 예술적 재능을 세상에 내보이고 세상으로 부터 인정받기 위해서는 내가 잘하는 것 또는 좋아하는 것 한 가지만을 고집해서는 안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현대의 음악 산업 속에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아티스트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예술적 가능성을 열어주는 동시에 생존에 꼭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개발해 주는 것이 저희의 역할입니다. 그래야만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오래도록 즐겁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계속할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일은 모든 어른들의 사명입니다. EEI 크리에이티브 아트를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1-06 07:13:25 에듀인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10-12 09:50:23 에듀라이프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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