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학생 세금”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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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학생 세금” 사기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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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학생 세금사기 기승

 

 

학기 시작과 함께연방 학생 세금이라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에듀케이션 뉴스에 의하면 최근 국세청(IRS, International Revenue Service)직원을 사칭하여 학생 또는 학부모들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계좌이체로 송금하거나 아이튠즈 같은 프리페이드 데빗 카드를 구매하여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사기 전화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들은 "만약 지시에 따르지 않을 경우 해당 학생이나 부모는 경찰에 신고되어 체포될 것"이라고 협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세청 웹사이트에 따르면, “연방 학생 세금이란 명목으로 전화를 통해 신용카드 또는 직불 카드 번호를 요구하거나 경찰 등을 사칭하여 위협할 경우 즉시 남겨진 전화번호를 확보한 후 신고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국세청은 이메일이나 전화로 개인 정보나 세금 결제를 요구하는 일이 없다. 따라서 이런 전화를 받았을 경우 신용카드 번호나 계좌 번호, 소셜 시큐리티 번호 등 개인 정보를 절대 알려주어서는 안 된다.

 

 

사기 전화를 신고하려면 1-800-366-484 또는 웹사이트 www.FTC.gov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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