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업들도 컴퓨터 과학 교육에 3억 달러 지원 합의
관리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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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7 02:37
주요 IT 기업들이 전국의 K-12 컴퓨터 과학 프로그램을 향상시키기 위해 약 3억 달러 규모의 지원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A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요 기업들이 가입한 인터넷 협회를 이끌고 있는 마이클 베커만 CEO는 “STEM 교육에 민간 부문의 기여는 향후 5년간 계속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화요일, 아마존, 구글, 제너럴 모터스 등 유수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는 인터넷 협회는 도널드 트럼프의 딸이자 백악관 자문위원인 이반카 트럼프가 이끈 디트로이트 토론 후 대통령의 컴퓨터 과학 교육 강화에 동참하기로 합의했다.
이반카 트럼프는 “컴퓨터 코딩 교육은 단순히 기술 교육만이 아니라, 미국의 모든 산업에서의 성공의 토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아마존, 페이스북,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및 세일스포스 등의 기업은 각각 5천만 달러를 출자하기로 했고 록히드 마틴사는 2천 5백만 달러, 액센추어는 1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제너럴 모터스는 1천만 달러 투자를 약속했고,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퀵큰 론즈는 15,000개 디트로이트 공립학교 학생들이 컴퓨터 과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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