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6살 오드리 김양, “대통령의 편지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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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6살 오드리 김양, “대통령의 편지를 받았어요.”

관리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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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에 거주하는 6세 오드리 김양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환경에 관한 편지를 썼고 오바마 대통령은 

김양이 해양 생물을 돕기위한 모금운동을 벌이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답장을 보냈다. (출처 : KABC) 



어바인에 거주하는 6살 한인 여학생 오드리 김양이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친필 편지를 받은 사연을 KABC 뉴스가 7일 전했다. 해양 생물을 좋아하는 오드리 김양은 늘 바다에 관한 책을 읽는다

 

기름 유출이 해양 생물에 해롭다는 책을 읽은 후 김양은 부모님께 오바마 대통령에게 기름유출이 너무 무서우니 도와달라는 편지를 쓰고 싶다고 말한 후 편지를 작성한 후 백악관에 보냈다. 김양의 어머니인 크리스티나 김과 아버지인 리차드 김은 바쁜 일정의 대통령으로부터 답장이 올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 달 김양은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반가운 답장을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이 친필로 쓴 편지에는 오드리와 같은 젊은이들이 있어 미래에 대한 큰 희망을 갖게 된다.”고 써있었다. 편지는 오바마 대통령의 사진과 대통령의 가족 사진 그리고 애완 동물 사진과 같이 있었다.

 

오드리 양은 부모님의 도움으로 라니나 해변의 태평양 해양 포유류 센터를 위해 온라인 페이지를 개설하고 해양동물을 돕기 위해 1,000달러를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드리와 엄마는 또한 지역사회에 무료로 종이 장미를 나누어 주고 있다. 장미에는 포유동물센터가 아픈 바다 사자와 물개를 돌볼 수 있도록 기금을 모으기를 희망하는 오드리의 모금 웹 사이트 정보가 들어있다.

 

 

저는 물개가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을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김양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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