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센티아서 중학교 교감이 교내서 권총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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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센티아서 중학교 교감이 교내서 권총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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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센티아 지역 중학교 교감이 교내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벌어져 학생과 학부모들이 충격에 빠졌다.


플라센티아 경찰국에 따르면 이지역 크래머 중학교의 모이세스 플래센시아 교감이 지난 14일 오전 9시쯤 교직원용 화장실에서 총기로 자살했다. 수사 당국은 현장에서 권총을 발견했지만, 목격자는 찾지 못했다.


학교 측은 사건 직후 수업을 중단하고 학생들에 귀가 조치를 내렸다. 수업은 15일 재개됐다.  


플라센티아-요바린다 통합교육구 측은 큰 충격을 받은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위해 크래머 중학교에 카운슬러를 증원 배치하고 18일까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클 영 크래머 중학교 교장, 짐 엘새서 플라센티아-요바린다 교육구 교육감은 잇따라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플래센시아 교감은 지난 1998년부터 교단에 섰으며, 2014년 이후 8년째 크래머 중학교 교감으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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