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생협’ 건강 세미나 개최
관리자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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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4 10:51
가주생협(가주생활협동조합)에서는 지난 한 달간 매주 목요일 오전에 가져왔던 건강 강의를 8월에도 계속 갖는다고 한다. 강의 맡은 조한경 박사는 "현대인들의 많은 질병들이 유전보다는 환경, 생활습관, 그리고 식습관을 바꾸면 많이 예방된다. 병원에만 몸을 맡기는 것 보다는 몸의 자기면역력을 높여 각자 치유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8월에도 건강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30 에 가주생협 강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 일자별 강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6일: 건강과 음식- 음식은 가장 중요한 질병 예방약이다. 무엇을
먹고 무엇을 안 먹을 것인가?
- 13일: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건강보조식품 무엇을 고를 것인가?
- 20일: 위산역류 고치는 법- 위장장애와 헬리코박터에 대한 이해
- 27일: 인체의 신비전 관람 - 실제 인체의 전시관에서 각종 장기와, 신체부위에 대해 강의.
이 강의 시리즈는 매회 회원 $5, 비회원 $7의 강의료를 내야 하나, 일시 등록하면 회원은 $13, 비회원은 $18를 내면 된다. 네 번째 주에 열리는 "인체의 신비" 관람료는 별도이다.
예약을 하려면 풀러튼 가주생협 (전화 714-773-4984)으로 전화를 하거나 강의장(1895 W. Commonwealth Ave. Ste B, Fullerton)을 직접 방문하면 된다.
Vol.33-201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