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 야유회 (경희대 남가주 총동문회 제공) 

경희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이하 경희동문회)는 연례 행사중 하나인 야유회를 성대하게 치렀다. 

동문들이 많이 거주하는 풀러튼의 랄프 클라크 공원에서 치루어졌는데 동문 및 가족까지 총 73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1961학번 선배부터 2015학번 후배까지 모인 화기애애한 자리였다. 

이날 이 자리에 가주 상원의원 출마를 앞두고 있는 최석호 의원과 풀러튼 시장인 프레드 정 시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경희대 동문회의 제 43대 박우성 회장은 올해 남아 있는 사업인 장학위원회 일정과 10월 8일 건강박람회와 12월 9일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 대한 일정을 알렸다. 

2부 순서로 OX 게임과 래플 추첨을 하면서 풍성한 선물도 나누며 동문들이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