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영문 모두 가능 – 5월 20일까지 제출 

성경적 효도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효사랑선교회(김영찬 목사)가 HEIVN, 국민일보 그리고 가주교육신문의 후원으로 ‘제4회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효’사상을 통해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고 진정한 행복은 가정에 있다는 것을 깨닫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나는 부모님으로부터 무엇을 받았는가?’ 이며, 응모대상은 초등부(1~5학년), 중등부(6~8학년), 고등부(9~12학년) 그리고 장애 청소년(나이, 학년 제한 없음)이다.

작품은 5월 20일까지 우편(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90621)이나, 이메일hyosarangus@gmail.com(글짓기에 한함) 또는 방문하여 제출해야 하며, 입상자에게 상장과 최신형 노트북, 태블릿 PC등의 푸짐한 상품을 수여하는 시상식은 6월 11일 오전 10시 풀러튼 장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 학생 전원에게 기념품 수여)

자세한 사항은 효사랑선교회(714-670-8004), 562-833-55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