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4천만 달러의 영·유아교육 재정보조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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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4천만 달러의 영·유아교육 재정보조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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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교육감과 가주교육협회 회장 Michael Kirst는 영·유아교육 확대를 위한 재정보조를 연방정부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Kirst는“우리의 목표는 양질의 유치원을 지원하고 설립하기 위해 25천만 달러를 영·유아교육사업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투자를 통해 훨씬 더 많은 아이들이 취학 전부터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4살 어린이들, 특히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 보조금으로 캘리포니아주는 4년 동안 총 14천만 달러(매년 35백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을 공립 유치원 설립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게 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들과 장애어린이들을 위한 3,700개 이상의 신규 유치원 설립과 유치원 재정비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된다. 영어능력이 부족한 어린이와 이민자 어린이들 또한 수혜대상이 된다.

 

 

이 재정 보조신청은 캘리포니아 교육부(·유아 교육 및 특수교육 분과), First 5 California, 캘리포니아주 교육 협회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졌다


캘리포니아주 이외에도 24개 주에서 재정보조 신청을 한 상태이며, 결과는 연말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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