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랭캐스터 지역에서 스쿨버스의 전복사고가 발생하여 중상자 2명을 포함, 학생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출처 : ABC 7 뉴스)

지난 7일지난 7일 캘리포니아주 랭캐스터 지역에서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 전복사고가 일어나 학생들이 다쳤다.

7일 오전 7시 15분경, 특수교육을 받는 장애 학생들을 태우고 이스트사이드 고등학교로 향하던 스쿨버스는 중심을 읽고 전봇대로 돌진하면서 마주 오던 캐딜락 승용차와 충돌했다. 당시 스쿨버스에는 8명의 특수 교육 학생과 2명의 보조 교사들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장애 학생 8명과 교사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 들 중 학생 한 명과 상대방인 캐딜락 승용차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두 명의 중상자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경상을 입은 나머지 학생들과 교사들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계자들은 버스에 안전벨트가 장착되어 있었고 학생들이 당시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으로 보이며, 스쿨버스 운전기사는 무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앤텔롭 밸리 통합 교육구 교육감인 데이비드 비에라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끔찍한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고와 관련, 어려움을 겪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랭캐스터 지역에서학생들을 태운 스쿨버스 전복사고가 일어나 학생들이 다쳤다.

7일 오전 7시 15분경, 특수교육을 받는 장애 학생들을 태우고 이스트사이드 고등학교로 향하던 스쿨버스는 중심을 읽고 전봇대로 돌진하면서 마주 오던 캐딜락 승용차와 충돌했다. 

당시 스쿨버스에는 8명의 특수 교육 학생과 2명의 보조 교사들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이 사고로 장애 학생 8명과 교사들이 부상을 입었다. 이 들 중 학생 한 명과 상대방인 캐딜락 승용차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두 명의 중상자는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경상을 입은 나머지 학생들과 교사들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관계자들은 버스에 안전벨트가 장착되어 있었고 학생들이 당시 안전벨트를 착용한 것으로 보이며, 스쿨버스 운전기사는 무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앤텔롭 밸리 통합 교육구 교육감인 데이비드 비에라는 성명서를 통해 “우리는 끔찍한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사고와 관련, 어려움을 겪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