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효' 그림.글짓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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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효' 그림.글짓기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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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8일 토요일 풀러튼의 테드 크레이그 리저널 파크(Ted Craig Regional Park, 3300 State College Blvd. Fullerton, CA 92835)에서는 제8회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이 개최된다.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주최하는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은 미주 한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특별한 주제를 정해서 글짓기와 그림을 공모하고 우수한 작품을 뽑아서 시상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팬데믹으로 인해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의 안전을 위해 공모전이 열리지 못했다. 


예년에는 그림과 글짓기 모두 우편 또는 방문접수로 진행되고 시상식만 행사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야외 공원에서 그림 그리기 행사가 진행되며 한달 후에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찬 목사는 "우리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가치관이란 그들의 비젼을 행하기 위한 나침판과 같은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빛과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비전에 도전하면서, 나침판이 없어 방황하지 않기 위해서는 "나는 누구인가"가 라는 성경적 가치관이 바탕이 된 분명한 정체성이 필요합니다." 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8회 "효 글짓기/그림 공모전"의 이번 주제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우리 가족 삶의 이야기"와 "보고싶은 친구들" 이다.

 

대상 2명(각 부문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6명을 선정해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하며, 지난 공모전과 마찬가지로 유수 정치인이 수여하는 상장(Certificate)을 받을 수 있다.     

 

남가주 지역을 제외한 원거리에서 작품을 출품하고 우수작으로 선정된 청소년들에게는 상장과 부상 등을 집으로 우송해준다. 


참가대상은 킨더가든부터 12학년까지 선착순 150명이며, 접수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hyosarangus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출 및 문의: 효사랑 선교회 - 전화 (C) 562-833-5520,  (O)714-670-8004 / hyosarangus@gmail.com

                      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CA 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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