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하는 ‘통합체육프로그램’을 운영했던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에서는 이번 가을 학기에도 '통합 체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수체육교사의 지도하에 진행되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대근육, 소근육, 운동기술을 발달 시카고 사회성을 향상 시키는 ‘통합체육프로그램’은 장애학생들의 교육과 치료면에서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장애학생의 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가을학기 장애학생들을 위한 통합체육 프로그램”은 9월 9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풀러튼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특수체육교실’과 ‘통합농구교실’로 나뉘어 실시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에는 봉사자 학생(Partner)이 함께하며 장애학생들을 도와 함께 체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계속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562-926-2040(교사 샘윤) 또는 info@kasecca.org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