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고등학교 로보틱스 클럽 내셔널 대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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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고등학교 로보틱스 클럽 내셔널 대회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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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션 : 마리나 고등학교 팀 4276, ‘버저커(Berzerker)’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지역 로보틱스 경진대회 예선에서 3위를 차지했다. (출처 : OC 리지스터) 

 

헌팅턴 비치에 위치한 마리나 고등학교의 로보틱스 팀과 이들의 로봇버저커 4 27일부터 30일까지 세인트 루이스 에드워드 존스 돔에서 열리는 2016년 첫 번째 로보틱스 경진대회에 진출하게 됐다고 OC 리지스터가 전했다.

 

학교 상징인 마스코트 바이킹의 이름을 본 따 만든 로봇 버저커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지역 경진대회 결승전에서 구동 체인이 부러지는 타격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나 고등학교는 총 49개 출전팀 중 9 2패의 성적으로 3위에 입상하여 마리나 고등학교 역사상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결승전에서의 심각한 부상으로 버저커는 세계 선수권 대회 출전이 자동 탈락되는 아픔을 겪었지만 학교 측이 제공한 두 번째 출전 기회를 갖게 됐다. 이 학교의 과학 교사인 톰 주크는 마리나 고등학교가 2013년 라스베가스 지역 선발전에서 3위에 입상한 이후로 2번째 내셔널 대회 출전이라고 말했다.

 

 

로봇버저커 LA에서 열렸던 지역 예선에서는 7번째로 입상했지만 로봇의 타겟 시스템을 정비한 이후로 기량이 급격히 상승하여 민첩성과 속도가 월등히 개선됐다. 상대방이 항복할 때까지 견고하게 싸우는 로봇 버저커의 성능을 확인한 마리나 고등학교 팀은 또 다른 낭보를 기대하고 있다


Vol.66-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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