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LA 아시안-태평양 영화제 (LA Asian Pacific Film Festival) 

가주한미포럼은 LAAPFF(로스앤젤레스 아시안 태평양 영화제) 측과 손잡고 “일본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 “Silence Broken: Korean Comfort Women” 의 상영을 후원한다. 

LAAPFF 는 남가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영화제로 매년 20여 개국에서 출품된 140여 편의 작품이 상영되는 아시아 환태평양 영화인들의 축제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황해도 신천 출신의 재미 영화감독인 김대실(78)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다수 상영될 예정이다. 김대실 감독은 대학교수와 연방공무원 등을 거친 독특한 이력의 영화 감독으로 지난 해 뉴욕한인영화제에 북한 주민들의 일상을 여과 없이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사람이 하늘이다(People Are The Sky)’를 출품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김감독이 만든 LA폭동을 다룬 작품 '사이구(SA-I-Gu:From Korean Women's Prespectives)'가 24일 오후 5시30분에, '깨어진 침묵:한국인 종군위안부(Silence Broken:Korean Comfort Women)'는 27일 오후 4시30분에 그리고 ‘사람이 하늘이다’가 27일 오후 7시에 상영된다.

영화제의 커뮤니티 파트너로서, 가주한미포럼에서는 "SILENCE BROKEN"에 대한 할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디스카운트 코드를 제공한다.  (Discount Code: KAFC16)

문의: 213-880-7992 (Phyllis Kim, 김현정 사무국장)

<상영 정보>

시간: 2016년 4월 27일 오후 4:30분

장소: 일미박물관 (Japanese American National Museum, 리틀 도쿄) 

      100 N. Central Ave. Los Angeles, CA 90012

길이: 87분

프로듀서/감독: 김대실 Dai Sil Kim-Gib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