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을 차지한 남가주 윌셔 한국학교의 공연 모습 

미주한국학교연합회(회장 신영숙)가 주최한 ‘제30회 동요합창경연대회’가 지난 8일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렸다. 11개 학글학교에서 33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윌셔 남가주 한국학교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은혜로 한국학교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샌디에고 갈보리 한국학교, 한얼 큰사랑 한국학교가 수상했고, 화음상은 나설 열린문 한국학교, 인기상은 나성 영락 한국학교, 장려상은 남가주 플러튼 한국학교, LA 한인 침례 한국학교, 나침반 한국학교, 남가주 어바인 한국학교, 나성 순복은 토요한글학교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