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그로브 산티아고 고교, 재난용 로봇 경진대회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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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 그로브 산티아고 고교, 재난용 로봇 경진대회 1등

관리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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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주말 UCI에서 열린 오렌지 카운티 재난용 로봇 경진대회에서 가든 그로브 소재 산티아고 고교팀이 1등을 차지했다고 뉴스룸 보도에서 밝혔다. 이들이 만든 로봇은 예상을 뛰어넘는 향상된 기능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로봇은 재해 후 생존자를 발견할 수 있는 자율 로봇 시스템으로 설계된 다섯 개의 공중용 또는 지상용 로봇으로, 고르지 않은 지형과 햇빛, 바람의 변수를 처리하기 위한 다양한 조합들이 프로그램되어 있다.

 

UCI의 공학 성능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마이클 맥카시 교수는 산티아고 고교팀이 만든 로봇이 이 대회의 자율 검색 시스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고 극찬했다. 이 학교 컴퓨터 과학 교사인 그레그 프렌치의 지도하에 4명이 한 팀으로 참가한 산티아고 고교 학생들은 세 대의 자율 공중 차량을 선보였는데, 생존자들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해 다른 어떤 참가팀의 로봇들보다 훨씬 돋보였다.

 

가든 그로브 교육구 교육 지구 위원회 소속 밥 하든은우리는 로봇 기술을 개발해 낸 학생들이 무척 자랑스럽다. 이들은 21세기 최첨단 분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인재들이다라고 치하하며, “UCI, 플러튼 대학, 어바인 밸리 칼리지 등에서 1등을 한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매우 예외적인 성취 경험이며 강한 동기유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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