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U, 수학 및 과학 교사 교육 개선에 천만 달러 지원하기로
관리자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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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7 22:42
칼
스테이트 대학 롱비치 캠퍼스 전경 (출처 : 마이뉴스LA)
도밍게즈 힐스, 플러튼, 롱비치 등 12개의 칼 스테이트 대학 캠퍼스들은 올해 '국가 수학 및 과학 표준과정'을 도입하는 유치원부터 8학년 교사들에 대한 교육을 개선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마이뉴스LA가 보도했다.
보조금은 60만 달러부터 120만 달러까지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CSU 학생 및 교무부처장인 로렌 블랜차드는 “캘리포니아와 국가가 세계의 주요 경제 부문에서 계속 선두를 유지하려면 교사들이 높은 수준의 혁신과 창의성을 구현하는 최신 교수 전략을 갖추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CSU는 K-8학년 학생들이 대학과 직업 준비를 위해 최고의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11개의 CSU가 지원하게 될 보조금은 전체적으로 약 천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