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SD 99%의 학교에 무선 인터넷 수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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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SD 99%의 학교에 무선 인터넷 수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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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교육청은, 곧 교육구에 속한 대부분의 학교 학생들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여 컴퓨터 수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LA School 리포트에 따르면, 이는 전 교육감 '존 디지'가 채택했던 130억달러의 예산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아이패드 보급 전략'보다 좀 더 느리지만 체계적인 전략이다. 이 프로그램을 제안한 교육구 최고 정보 책임자 샤리아 카제이는 2015-16년도 실행 목표에 대해교육구에 속한 대부분의 학생들을 위하여, 21세기 성공을 위한 기술을 가르치는 데 필요한 인프라와 장비를 학교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목표는 올해 안에 성과를 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노후 된 케이블 교체, 스위처와 라우터 교체, 현재 357개 학교에 제공되고 있는 인터넷 접근을 전체 학교의 95% 461개 학교로 확대하여 최신 인터넷 기술 제공, 37명의 전문가를 학교에 파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지역 채권 및 연방 정부의 추가 지원 없이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기술기반 수업 도입에 따른 예산은 1400달러 증액되었으며, MISIS(My Intergrated Student Information System)예산은 1억달러까지 증가했다

 

교육구는 이 프로그램으로 교육구 내의 99%의 학교에서 인터넷 기반 학습을 위한 태블릿, 프린터,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ol.56-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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