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좋은 토들러’ 원생 모집

풀러튼 좋은교회에서는 ‘좋은 토들러(Joeun Toddler’) 원생을 모집한다.

언어를 익히기 전 나이의 아이들은 음악이나, 미술을 통해 온몸으로 자기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배움을 시작하게 된다. 이런 점을 잘 알고 있는 요즘의 부모들은 어려서부터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활동에 관심이 많다. 부모가 자녀와 함께 놀아주고 노래하며 감각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유대감과 사회성뿐 아니라,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도와 줄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는데 Gymboree나 Mom & Me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풀러튼 좋은 토들러’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이와 음악, 미술, 율동 등을 체험하는 Mom & Me 프로그램에 자연 속에서의 맘껏 뛰어 놀며 감각 활동을 개발해줄 수 있는 환경을 더해 한 단계 더 발전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Circle time을 통해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를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놀이와 시설들은 아이들의 창의력 계발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프리스쿨을 가기 전 부모 없이도 혼자서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는 Preschool Readiness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12개월부터 36개월 이후까지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무료로 클래스를 체험해 볼 수도 있다고 한다.

문의: 수잔 박 (714-745-4040)

장소: 2001 N. State College blvd. Fullerton CA 92831

www.joeunfamily.com 과 facebook에서 “Joeuntoddlers” 참조

Vol.47-201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