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학생 당 지원 액수 전국 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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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학생 당 지원 액수 전국 4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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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 학생 당 지원 액수 전국 42

교사 당 학생 비율 전국 꼴지

 

캘리포니아 주는 초, , 고등교육에 투자하는 주정부 재정지원이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예산정책을 분석하는 단체, ‘캘리포니아 예산 정책센터’(California Budget & Policy Center)가 전국 교육협회(National Education Association)와 전국 교육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Education Statistics)의 자료를 분석하여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4~15학기 년도에 한 학생당 쓰여진 비용이 캘리포니아는 전국 51개 주 중에서 42위를 기록하여 하위권에 머물렀다고 한다.

 

지난해 주정부가 초, , 고등 공립학교에 재정지원을 확대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한 것이라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비용은 정부가 공개한 액수에서 한 학생이 쓰는 생활비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교육비로만 쓰여진 액수를 측정한 것이다. 따라서 생활비를 제외하지 않고 한 학생에게 쓰여진 비용 자체만을 비교할 경우에는 캘리포니아는 한 학생당 10,139달러로 29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전국 평균이 학생당 12,040달러인 것과 비교할 때 약 1,900달러가 적어 여전히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액수이다.

 

 

그 외에도 교사와 학생비율의 경우 캘리포니아는 교사 한 명당 22명의 학생을 기록하여 전국 꼴지를 기록하였다. 교사 당 학생비율의 전국 평균은 15.5명이다. 또한 학교내의 도서관 사서 1인당 학생의 비율은 7,500명을 넘어 51위로 역시 최하위를 기록했고, 교직원(administrator)이 상대해야 할 학생의 비율도 1 312명으로 전국 47위를 기록하였다.


Vol.47-201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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