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I 신입생 사망원인은 급성 알코올 중독
관리자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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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2 03:20
지난 1월 UC 어바인 사교 클럽의 파티에 참석한 후 사망한 신입생은 음주 과다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OC검시국은 노아 도밍고로 신원이 밝혀진 사망 학생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331로, 술로 인해서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11일 발표했다.
OC검시국은 "체내 독성 검사를 통해 알코올 외 다른 성분을 발견하지 못했다"라며 "그는 당일 오전 3시 30분경에 우발적 급성 에탄올 중독으로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사망 학생의 가족은 "그는 고등학교 운동선수였고 신체 운동학을 전공할 계획과 함께 생물학을 전공했다. 그의 꿈은 NBA 트레이너가 되는 것이었다."라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그가 속해 있었던 UCI의 사교클럽 '시그마 알파 엡실론(The Sigma Alpha Epsilon)'은 그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후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