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교육부는 26개주의 67개 교육구에게 24.8밀리언 달러 이상을 지원하여 카운슬링 프로그램을 신설하거나 확장시키는 데 쓰도록 하였다. 지원받는 학교는 자격을 갖춘 카운슬링 전문가들의 숫자를 늘리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알니 던컨 교육부장관은 “학교 카운슬러는 학생들과 교육자들에게 중요한 뒷받침이며, 안전하고 생산적인 학습환경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카운슬링의 효율적인 뒷받침으로 학생들의 정학과 퇴학을 줄이고 출석률을 높이는 등 많은 학생들과 부모들이 혜택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가주 지역에서는 산타애나 통합 교육구가 $386,169 노웍-라미라다 통합교육구가 $389,815코로나 놀코 통합교육구가 $380,417 하시엔다-라푸엔테 통합교육구가 $388,879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