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A 해당 교사들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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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 해당 교사들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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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CA프로그램은 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에 해당되는 현직 교사들도 상당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애틀란타 고등학교 미술교사로 근무 중이지만 추방 위기에 처한 예히미 캄브론 알바레즈 (25) (출처USA TODAY ) 

 

불법 체류 청소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인 DACA 신분을 가지고 있어 추방 위기에 처한 일선 교사들의 수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DACA 수혜자인 드리머의 신분이면서 교사로 재직중인 교사의 수가 전국적으로 약2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취업 허가를 받아 학교에서 일하고 있는 상태로 만약 이들이, 취업 허가 기간 연장이 어려워져 교단을 떠날 경우 많은 학교들이 교사 부족에 시달리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

 

DACA 신분의 교사들은 대부분 미국 교육을 받고 우수한 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문화를 습득한 인재들이다. 젊은 노동 인구에 속하는 이들은 교직을 포함한 고숙련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미국 교사 연맹(TFA, Teachers For America) 같은 교직 전문 단체들과 지역 의원들도 이들의 구제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다.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 원내총무는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보낸 DACA 수정법안을 즉각 반대하며 미국인의 압도적인 다수가 반대하는 이 정책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행 연방법에 따르면, 불체자들은 주에서 발급하는 각종 직업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 각 주정부가 자체적으로 이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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