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거스트롬 아트센터, 장애 어린이들에게 댄스 수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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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거스트롬 아트센터, 장애 어린이들에게 댄스 수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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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카운티 지역의 대표적인 예술 공연 센터인 세거스트롬 아트센터(Segerstrom Center for the Arts)가 다음달부터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을 위한 댄스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매체인 OC 레지스터에 따르면 2 6일에 시작되는 6 세션의 댄스 수업은 다운 증후군, 뇌성마비, 자폐증, 시청각 장애 및 기타 다양한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세거스트롬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사항에 부응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 수업에 참여함으로써 장애 어린이들이 얻는 사회적 성장을 통해 균형과 자기조절,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센터의 지역사회 참여 이사인 수잔 마리 켄들은 우리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설정한 목표 중 일부는 자신감과 기쁨, 호기심, 건강 증진 등이 포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이 댄스수업은 꼭 장애가 있는 어린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장애가 없는 학생도 누구나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댄스 교과과정에는 발레, 멕시코 민속무용 및 인도의 리듬 등이 포함되어 있다. 수업료 6주 세션에 120달러이지만 재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scfta.org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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