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개의 ‘주목해야 할 중학교’ 중 5개가 남가주 지역 중학교
캘리포니아의 7개 중학교가 2014-15 ‘주목해야 할 중학교’ (Schools To Watch-Taking Center Stage)로 선정되었다.
STW-TCS는 캘리포니아 중학교 협의회(California League of Middle Schools)와 가주 교육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작년 15개의 중학교를 선정한데 이어 올해는 7개의 학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간의 학력차를 줄이고, 고등학교 진학률을 높이는데 노력했다는 정을 인정받았다.
선정기준은 API점수가 최근 3~5년간 꾸준히 목표를 넘어서야 하고,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학교가 어떻게 노력하고 지원해 왔는지를 자체적으로 평가해 제출해야 한다.
한번 선정된 학교는 3년마다 다시 평가를 받게 된다.
선정된 학교는 다른 중학교 관계자들을 초청해 그동안 진행해 왔던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함으로써 많은 학교에서 같은 내용의 프로그램이 도입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선정된 7개의 중학교 중 남가주에서는 LA의 Luther Burbank Middle School, 비버리 힐즈의 Hawthorne School, ABC 교육구 Fedde International Studies Academy, Nowalk의 Lakeside Middle School, 온타리오의 De Anza Middle School 등이다.
이 학교들은 2월 16일 새크라멘토에서 열리는 가주 중학교 연합 연례행사에 참가한다.
vol.7-201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