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버질 중학교 한국어 과목 개설
관리자
로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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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04:57
관계자들이 버질중학교 한국어반 개설 협약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주식 LA 한국교육원장, 모니카 류 이사장, 멜리사 콜리 교장, 그레이스 박 교사.
[한국어진흥재단 제공]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버질 중학교에 중단됐었던 한국어 정규과목 수업이 재개된다.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은 지난 9일 LA 한국교육원에서 버질중학교와 한국어반 개설 MOU를 맺고 1만 달러를 지원해 앞으로 3년 간 정규 한국어 클래스를 개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