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마당에서 독버섯 먹은 학생들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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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마당에서 독버섯 먹은 학생들 병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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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실버 레이크 초등학교 마당에서 독버섯을 먹은 학생들이 병이 났다. 이 학교 마당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동으로 관리되고 있다. (출처 : KABC) 

 

LA의 한 초등학교 마당에서 독버섯을 먹은 초등학생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고 KABC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실버 레이크 초등학교 학생 몇 명은 학교 마당에 있는 독버섯을 먹고 탈이 났다. 이 학생들 중 크리스의 학부모인 테드 애코스타는 처음 발견될 당시의 아들은 거의 걷지도 못하고 창백했으며 몸을 떨면서 구토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 교장은 처음에 이 학생이 독감에 걸린 것 같다고 보고했으나 비슷한 증세의 몇몇 학생들이 나타나자 이들이 독버섯을 먹은 것을 알아내고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학생들은 학교 정원에서 일하던 누군가가 독버섯을 건네주어 먹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LA 통합 교육구 교육감 미셸 킹은 학교 정원을 일시 폐쇄하고 안전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또한 교육구의 안전 담당자들이 LA 교육구의 모든 학교 정원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Vol.88-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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