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음란물 소지 교사 체포…애너하임 초교 교육구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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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음란물 소지 교사 체포…애너하임 초교 교육구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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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하임 초등학교 교육구 소속 교사가 아동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


애너하임 경찰국의 발표에 따르면 아동 음란물 교환, 거래 단속 태스크포스 소속 경관들은 19일 용의자 조셉 페이지(39)를 그가 근무하는 제임스 귄 초등학교에서 체포, 수감했다.


경찰은 페이지의 집을 수색했지만, 그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용의자가 아동 음란물을 제작했거나 피해 아동과 직접 접촉한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애너하임 초등학교 교육구에서 5년째 재직 중인 페이지는 현재 제임스 귄 초등학교에서 6학년을 지도하고 있다.


페이지에겐 2만5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교육구 측은 페이지에게 유급 정직 처분을 내렸다. 


당국은 이번 사건 관련 제보(714-765-1697)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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