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학비 제공하는 공립대학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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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학비 제공하는 공립대학 늘어

관리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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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학비부담에 대한 뉴스가 끊이지 않은 가운데 일부 공립대학들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무료 학비를 제공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usnews.com 8, 많은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실시하는 무료 학비 프로그램과 더불어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무료 학비 혜택을 제공하는 4년제 교육기관들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 대학들은 주로 주정부 단위의 재정보조에 기반한 프로그램들이다. 이러한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4년제 공립 대학교에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서부 텍사스 A&M 대학교, 퍼듀 대학교-웨스트 라파예트,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교, 미네소타 대학교와 네브라스카 대학교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 중 상당수는 연방 보조금엔 펠 그랜트 수혜 자격을 갖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2016-2017년도 연방 정부 펠 그랜트 최대 보조금은 5,815달러였다.

 

2017년도 가을학기부터는 더 많은 프로그램들이 제공될 예정이다.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 확대 운동이 주정부 뿐만 아니라 지역 및 기관 수준으로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플로리다 국제 대학은 올 2월과 올 가을 대학 1학년을 마치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신규로 무료 학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대학 소재지의 주에 거주하는 거주민 학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각 학교가 제공하는 대상이나 기간 등의 조건은 다양하므로 지원하는 대학의 조건을 잘 살펴야 한다. 또한 이러한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은 대부분 학비와 수업료만을 포함하므로 교재비나 기숙사비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수업료 면제 프로그램 제공 대학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면https://www.usnews.com/education/best-colleges/paying-for-college/slideshows/12-tuition-free-college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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