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총격 신고로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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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총격 신고로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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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 USC에서 한 교수의 말실수 때문에, 학교 및 인근지역이 출입 통제 조치가 되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출처  : abc 7) 


 

지난 1일 낮 12시경, USC 캠퍼스에서 총격 신고가 있어 교직원과 학생들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Abc 7뉴스에 따르면, UCS에서 한 교수가 수업 중에 어처구니 없는 말실수를 하는 바람에 학교 캠퍼스 전체와 인근 도로가 봉쇄되고 대대적인 수색 작업이 이뤄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지난 2 LA경찰은 오후 12 15분쯤 USC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수색 결과 별다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결국, 경찰은 오후 1시쯤 총격 사건이 없었던 것으로 결론지었다. USC는 성명을 통해 여자 교수 한 명이 강의 도중, 캠퍼스 내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거짓말을 하자, 학생들이 앞다투어 문자를 전송하고 신고한 것이 이 일의 발단이 됐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문제의 교수를 조사 중에 있지만 아직 형사 입건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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