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아카데미, 스톤게이트 초등학교 "내셔널 블루리본 스쿨" 선정

교육뉴스

belt-mguy-hp.png

옥스포드 아카데미, 스톤게이트 초등학교 "내셔널 블루리본 스쿨" 선정

관리자 0

4046070501fd7f91cd3b861b83c0426a_1478522504_07.jpg
 

교육부는 2016년 전국 내셔널 블루 리본 스쿨을 발표했다.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애너하임의 옥스포트 아카데미와 어바인의 스톤게이트 초등학교 두 곳이 선정됐다고 OC 리지스터가 보도했다. 

 

전국에서 공립학교는 256, 사립학교는 30곳이 선정되었으며 캘리포니아는 옥스포드 아카데미와 스톤게이트를 비롯 13개의 학교가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이 프로그램의 선정 기준은 각 주에서 상위 15%의 학업 성취도를 보이는 학교 중에서 저소득층 학생 40%의 영어와 수학 점수를 평가해 선정된다.

 

애너하임 통합 교육구 소속의 옥스포드 아카데미는 전국 공립학교 순위 및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순위에서 명실상부 최상위권을 기록하는 명문 학교로서 2013년 주 학력 평가 지수(API)에서 992를 기록했다

 

어바인 통합 교육구 소속의 스톤게이트 초등학교는 2009년에 개교한 이래로 현재 1,145명의 재학생이 등록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3 API에서는 963점을 기록한 바 있다.

 

*내셔널 블루 리본 스쿨(National Blue Ribbon School)이란

1982년에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공립 및 사립 초등, 중등, 고등학교의 학업 성취도나 환경에 따른 학생들 간의 격차를 줄인 점에서 큰 성취를 보인 학교에 미 교육부가 매해 수상하는 제도이다. 내셔널 블루 리본을 받았다는 것은 그 학교의 교육자, 학생, 가족, 지역구 모두가 협력하여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안전하고 친밀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0 Comments
belt-mguy-hp.png
Facebook Twitter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