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교사들 사회보장번호 정보 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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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교사들 사회보장번호 정보 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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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교육위원협회 데이터가 유출되면서 교사들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 출처 : 픽사베이 ) 


 

텍사스주 교육위원협회(TASB)의 데이터가 유출되면서 교사들의 사회보장번호가 공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데일리 시큐에 따르면, 협회는 지난 6월 교직원들의 개인 정보가 실수로 인해 인터넷 상에 공개됐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교육위원협회는 사립 비영리 단체로서 학교 교육구 및 기타 교육 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업무이다.

 

빅토리아 교육구 통신이사 샤냐 커리는 빅토리아 교육구 모든 교직원들에게 협회의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 시스템이 해킹당한 것은 아니지만 교사들의 개인 정보가 인터넷에 공개됐다고 알렸다. 공개된 개인 정보에는 직원들의 이름, 사회보장번호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개인 정보가 공개된 후 협회는 즉시 조치를 취했으며 보다 안전한 정보 보호를 위해 신용기관인 익스피리언으로부터 1년 동안 보안 모니터링 및 신원 도용 해결 서비스를 제공받기로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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